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스페인의 카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스페니쉬 연유 라떼’를 출시했다.

스페니쉬 연유 라떼는 스페인에서 대중적으로 마시는 연유와 우유를 넣은 커피로 과거 스페인에서 야외 활동이 많은 양치기나 목동들이 즐겨 마신 커피로 전해진다.

투썸플레이스는 스페니쉬 연유 라떼를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달콤한 연유와 고소한 라떼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단맛을 냈다.

또한 두 가지 원두 중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블렌드는 진한 원두의 깊은 풍미와 초콜릿 같은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스페셜 블렌드는 산뜻한 원두로 연유와 함께 깔끔한 단맛을 맛 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달콤한 스페니쉬 연유 라떼와 함께 따뜻한 봄날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