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빽다방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골드키위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주스 신메뉴 ‘완전골드키위’를 출시한다.

상큼한 과즙과 단맛으로 일상의 활력을 높여주는 골드키위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는 봄철 나들이에 즐기기 좋은 주스 음료로 기획됐으며,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빽다방 관계자는 “2016년 론칭된 완전주스 시리즈는 매년 수박, 자두, 복숭아와 같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인기 과일을 선별해 메뉴들을 선보였으며, 대용량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며 “최근 주스 트렌드는 온전히 과일 하나의 맛에 집중할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거나 그 브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희소가치가 있는 메뉴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완전골드키위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시즌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빽다방 완전주스는 지난 해 총 250만잔 이상이 판매되며 2017년 대비 주스 판매가 2배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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