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투쿨포스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캐비어 라임 하이드라’ 라인 6종을 출시한다.

캐비어 라임 하이드라 라인의 주원료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캐비어 라임으로, 열매 속 작고 둥근 알갱이가 캐비어를 닮아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감귤류에 속하는 캐비어 라임은 블루베리보다 비타민C가 44배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라인은 모이스트 크림부터 토너, 에센스, 아이 트리트먼트, 서지 스틱, 마스크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캐비어 라임 추출물을 담아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캐비어 라임 추출물을 최대 80% 함유한 ‘캐비어 라임 하이드라 모이스트 크림’은 비타민을 머금은 수분 포뮬라가 건조한 피부를 밝혀주는 물빛 크림이다. 캐비어 라임의 비타 수분 입자와 함유된 6중 히알루론산과 9종 비타민 콤플렉스가 강력한 수분막을 형성해 보습 효과를 준다. 

특히 6종 모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으로, 프랑스의 비건 인증기관인 EVE(Expertise Vegane Europe)로부터 성분과 패키지 등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캐비어 라임 하이드라 라인은 캐비어 라임의 톡 터지는 상큼한 수분 에너지로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수분 사이다”라며 “건조한 환절기에 본 제품들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꿔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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