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뗑 이돌 스틱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력과 커버력을 바탕으로 랑콤의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뗑 이돌’의 스틱 제형 신규 아이템이다. 파우더리하면서 크리미한 스틱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피부 결을 매끈하게 연출해주며 각 피부톤에 맞춰 총 4가지 컬러로 론칭됐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메이크업 수정이 가능하며, 피부 톤보다 한 톤 정도 어두운 컬러로 이마 위쪽 또는 턱 라인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표현해 컨투어링 메이크업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뗑 이돌 스틱 파운데이션은 실용성 및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랑콤의 대표 베이스 제품인 ‘뗑 이돌’ 라인으로 출시한 것”이라며 “랑콤의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보다 편리하게 결점 없는 피부결로 메이크업 자신감을 한층 높여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오늘(18일) SSG닷컴에서 선출시되며 오는 5월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