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슬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주)베네통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시슬리가 오는 21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시슬리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백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번 오픈한 팝업스토어에서는 19 SS 시즌 전 제품은 물론 시슬리만의 센슈얼한 감성이 가미된 에코백, 상반기 사랑받은 라티나 버킷백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새로운 백 수석 디자이너를 영입한 시슬리 백은 이번 SS 시즌 보다 트렌디한 컬러감과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 및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팝업스토어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슬리 관계자는 “시슬리 백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낸 제품을 소비자들이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슬리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 강남점 백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일부 제품을 제외한 19 SS 백을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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