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돌 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돌(Dole)코리아가 과일의 과육을 파우치에 담아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후룻파우치’ 2종을 출시한다.

이번 후룻파우치는 달콤한 파인애플만을 담은 제품과 파인애플, 레드파파야, 옐로우 파파야 등 열대과일 3종을 한 팩에 담은 트로피칼 믹스로 구성됐다.

집에서 다양한 요리 및 디저트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홈쿠킹, 홈베이킹족이 늘고 있는 것에서 착안했으며, 한 입 크기의 과일로 동남아식 파인애플 볶음밥이나 과일 타르트 토핑 등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열대과일을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패키지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집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의 인기와 다른 한 축으로 직접 디저트, 요리 등을 해먹는 홈쿡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후룻파우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하기에 편리한 요소들을 두루 갖춰 요리를 할 때나, 캠핑 시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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