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S25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GS25가 프랑스를 포함해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까떼도르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GS25가 이번에 직소싱해 단독 출시한 까떼도르초콜릿파르페컵(이하 초콜릿파르페컵)과, 까떼도르레몬타르트컵(이하 레몬타르트컵) 2종은 1978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유명디저트 브랜드 상품으로 프랑스 디저트 아이스크림 시장 매출 1위 상품이다.

초콜릿파르페컵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촉촉한 바닐라 크림과 초콜릿 소스, 코코아 분말을 층층이 쌓아 올렸다. 층층이 쌓여있는 초콜릿파르페를 한 스푼 듬뿍 떠 입에 넣으면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디저트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레몬타르트컵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크림과 상큼한 레몬소스를 얹고 마지막으로 크럼블을 넣어 바삭한 식감까지 살렸다. 첨가된 레몬 소스의 풍부한 향과 상큼함은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GS25는 이번에 출시한 초콜릿파르페컵과 레몬타르트컵 2종에 이어 4월 26일 까떼도르브라우니&바닐라, 까떼도르씨솔티드카라멜, 까떼도르애플크럼블 대용량 홈타입 3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박종인 GS리테일 아이스크림 MD는 “편의점 디저트 열풍 트렌드와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4월에 맞춰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게 됐다”며 “전국 GS25에서 전통 유럽의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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