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누오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ABC마트의 레이디스 슈즈 브랜드 누오보(NUOVO)가 여성용 샌들 ‘선샤인(SUNSHINE)’을 출시했다.

누오보 선샤인은 벨크로 밴드로 스포티즘 감성을 살린 제품이다. 스트랩 상단에 이번 시즌 캠페인명인 ‘비 마이 선샤인(BE MY SUNSHINE)’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더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다.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풋베드를 강화하고 발 등을 안정감 있게 감싸는 넓은 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블랙, 핑크, 화이트, 코랄 총 4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누오보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어글리슈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선샤인이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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