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리트 학생복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 학생복이 청소년 웹드라마 ‘에이틴2’에 교복을 협찬한다.

25일 첫 방송된 ‘에이틴2’는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히트작 ‘에이틴’의 후속작으로,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로 열여덟에서 열아홉으로 성장하며 수능과 진로를 앞두고 변화를 맞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엘리트 학생복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드라마 주인공과 배경인 서연고 학생들의 교복을 지원한다. 배우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의 교복을 조합했다.

아울러 이번 협찬을 기념한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2일까지 엘리트 학생복 공식 페이스북에서 드라마 기대평을 남겨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9일 페이스북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엘리트 학생복 모델인 NCT·엘리스 굿즈와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웹드라마 에이틴이 10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플랫폼과 공감을 이끌어낸 에피소드로 큰 호평을 받아 시즌2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청소년들의 갈등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반영한 만큼 10대들이 공감하는 콘텐츠로 학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엘리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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