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베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토니모리의 세컨드 브랜드 아베뜨가 지난 3월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징동닷컴’의 역직구 채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나선다.

아베뜨는 열대 자연의 귀한 원료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시하는 트로피컬 힐링 코스메틱 브랜드다. 자연유래성분 처방, 친환경 소재 단상자, 흙과 만나면 분해되는 친환경 마스크 원단을 적용하는 등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자연에 이로운 소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딥클린 코코넛 슈퍼클렌즈’는 수분겔이 쫀쫀한 클렌징 반죽으로 변하는 피부 정화 팩으로, 팩이 물과 만나면 흡착 버블로 변하는 이중 반전 텍스처 제품이다. 100%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 노폐물까지 올인원 클렌저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워터플래쉬 라인은 생명의 나무라 불리는 하와이안 코코넛 성분으로 구성돼 수분·진정 케어를 돕는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 완료, EWG 그린 등급 방부제 처방의 포뮬러로 완성됐다.

아베뜨 관계자는 “아베뜨는 라틴어와 불어의 조합으로 ‘당신에게 주는 기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며 “중국 소비자에게 피부 건강과 트로피컬 힐링으로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베뜨는 징동닷컴 역직구 채널 입점을 시작으로 TMALL 글로벌, VIP 등 중국 대표 온라인몰에 입점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