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재원씨앤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재원씨앤씨(대표 한창엽)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HKEFSE 19)에 참가했다.

홍콩 전자박람회는 전 세계 28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약 7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전자제품과 신제품, 신규 브랜드 및 최신 트렌드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재원씨앤씨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차량용 블랙박스(Dash Cam) ‘아이로드’의 신제품과 기술력을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선보였으며, 아이로드 홍콩 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2019 홍콩 전자박람회에서는 4K UHD급 글로벌 신제품 ‘IROAD X10’을 공개했다.

홍콩 및 글로벌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재원씨앤씨 장동조 부장은 “아이로드 블랙박스는 홍콩 및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해 나감은 물론 해외 프리미엄 시장을 타깃으로 한 4K UHD급 제품 출시를 통해 해외 프리미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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