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리아서버호스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코리아서버호스팅이, 지난 4월 18일에 열린 ‘스케일링 네트워크 시큐리티’에 참석해 클라우드 보안 정책 관리에 대한 세션을 진행했다.

‘스케일링 네트워크 시큐리티’는 산업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보안 위협 대응과 네트워크 전략 확장을 주제로 개최한 행사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이 진행한 ‘클라우드 보안 정책 관리’는 클라우드의 도입이 보안 담당자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클라우드 보안 정책 관리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효율성 증가와 TCO 감소 등에 대한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세션을 진행한 정현철 이사는 “최근 클라우드 보안 관리의 어려움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시간이 흐르며 새로운 기술과 보안 요구사항, 법적 요구사항 등의 수렴에 대한 필요성에 점점 중요해지는 추세다. 이에 클라우드 보안 정책 관리의 핵심인 가용성 영향 평가와 자산 위험 관리로 보안 이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성을 확보하여 서비스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협 요소로부터 업무 연속성과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서버호스팅의 KS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국내 CCF 표준으로 채택된 안전하고 우수한 고품질 클라우드 서버다. 클라우드 외에도 서버호스팅, 도메인, SMS 및 이를 운영하기 위한 관리서비스, 통합 보안 서비스 등의 토털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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