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일면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

고소칼면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제소바를 제일제면소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칼국수 면에 국물이 아닌 짭조름하게 볶아낸 고기 소보로와 삼겹살, 반숙 계란장과 각종 채소 등 풍성한 고명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비벼 먹으면 칼국수 면과 고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삭새우 냉칼국수는 쫄깃한 칼국수 면에 살얼음 낀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왕새우 튀김을 올려 푸짐하게 제공한다. 또한 쟁반메밀국수는 훈연 가다랑어포로 맛을 낸 소스에 무, 고추냉이 등을 곁들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 신메뉴는 단품뿐만 아니라 새우튀김과 삼겹살구이, 유부초밥 등을 더한 푸짐한 차림상 구성으로도 선택 가능하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낮 기온이 2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름 메뉴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제일제면소가 자신 있게 선보인 신메뉴로 여름철 별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5월 5일까지 11번가에서 신메뉴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메뉴 판매 매장정보와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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