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사무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대표이사 김천주)이 부산상공회의소와 업무 환경 고도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30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인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지원 및 협력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김천주 대표이사, 이세철 상무이사, 이동호 부산지사장과 부산상공회의소 이갑준 상근부회장, 이병곤 사무처장, 김재동 전략기획실장, 김정호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여했으며, 자리를 빛내기 위해 부산롯데호텔 김성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상공회의소의 다양한 회원사에게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자사만의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캐논의 통합관리 솔루션은 기기별 출력량과 업무 분석 등의 사무 환경을 분석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기밀 유출 원천 차단 및 더욱 빠르고 간편한 사용을 지원하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김천주 대표는 “부산상공회의소 및 다양한 사업체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편의성과 보안성, 거기에 비용 절감 효과까지 갖춘 통합관리 시스템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체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 업무 환경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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