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이 톱배우 차승원 전속모델 발탁과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 론칭에 들어갔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방창완 기자]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은 대표 전속모델로 배우 차승원 발탁과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닥 캠페인을 통해 '발품팔지 않고 온라인 상에서 원하는 인테리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이에 앞서 집닥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최근 TVN 예능 '스페인 하숙'을 연이어 시청자에게 대중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배우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차승원만의 세련되고 신뢰가는 이미지가 집닥 브랜드 및 서비스 철학과 잘 부합되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 차승원은 지난 3월 납세자의날 기념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는 등 바른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집닥은 35세 이상의 핵심 고객층을 포함해 2030세대 잠재 고객을 아우르는 차승원과 함께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 대한 대국민 공감 형성과 더불어 건전한 인테리어 문화 조성 의지 또한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차승원과 함께 하는 집닥 캠페인은 3일부터 집닥 앱 및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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