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루악오디오 R5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Ruarkaudio)가 신제품 R5와 MRx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R5와 MRx는 루악만의 특유한 디자인 뿐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R5는 루악오디오의 플래그십 모델 R7의 디자인과 음질을 그대로 축소시킨 모델이지만 가격이 R7의 절반 가격이다. 90W 출력의 하이파이용 아날로그 앰프, 새롭게 설계된 스피커 유닛과 서브 우퍼를 탑재해 어느 공간이든 꽉 찬 하이엔드 사운드를 재생한다.

또한 CD플레이어와 라디오, 블루투스 등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곧 국내 정식서비스를 앞둔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와 아마존 뮤직, 디저, 타이달을 탑재해 거의 무한대의 음악 라이브러리를 네트워크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MRx는 공간의 한계를 허무는 블루투스/네트워크 스피커로 가정, 레스토랑, 라운지 바, 카페, 오피스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천장, 테이블 위 등 다양한 곳에 설치가 가능한 MRx는 독립적으로 혹은 여러 대를 동시에 연결해 루악만의 완벽한 음질로 멀티-룸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R5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들을 탑재했으며 전용 어플리케이션 ‘루악링크(Ruark Link)’를 이용해 편리하다.

루악오디오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주)델핀은 “지금까지의 기술을 집약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루악오디오의 새로운 라인업들을 내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새로 추가된 R5와 MRx는 가정의 달과 결혼 시즌인 5월에 론칭하게 돼 효도 선물을 찾는 자녀들은 물론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도 더욱 주목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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