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레앙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수입, 제조 업체 크레앙이 블루투스 스피커&블루투스 헤드폰 결합 상품인 스피어 플러스(Sphere+)를 론칭한다.

모토로라 음향 제품군에 대한 국내 공식 수입권한을 지난해 획득한 크레앙이 이번에 선보이는 스피어 플러스는 2-in-1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우아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밖에서는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집 안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끊김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헤드폰이 스피커에 도킹돼 있는 동안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오디오 웨이브가 도킹 장치로 전달된다. 스피커에서 헤드폰을 분리하면 자동으로 일반 블루투스 헤드폰 모드로 돌아간다.

스피어 플러스 블루투스 스피커는 독점 기술 및 혁신 드라이버 구성을 결합해 저역과 고역을 포함, 전 범위에 완벽한 사운드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형(원형)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크레앙은 모토로라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Verve Buds 500을 필두로 Verve Loop 200, 블루투스 헤드셋 Purse Escape, 유아용 헤드셋 Squad 200, 블루투스 스피커 Sonic Boost 210 등을 출시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모델의 TWS(True Wireless Sound) 이어폰과 유선 이어폰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함으로써 음향제품 분야의 지속성장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모토로라의 스피어 플러스는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프리스비 단독 예약판매로 5월 8일~15일 8일간 진행된다. 또한 예약판매기간 구매고객에 한해 모토로라 블루투스 미니스피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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