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본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더본코리아의 쌈밥전문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이하 원조쌈밥집)이 점심특선 간장대패제육을 출시했다.

신메뉴 간장대패제육은 대패삼겹살과 각종 야채를 특제간장소스에 버무려 직화로 구워낸 대패제육과 된장찌개, 3가지 밑반찬으로 차려낸 점심 메뉴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 반찬으로 상추겉절이 또는 상추깻잎쌈이 제공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에만 제공되는 간장대패제육은 한정된 점심시간에 고기메뉴를 즐기기 부담스러웠던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간장대패제육은 주방에서부터 조리되어 나와 고객이 일일이 고기를 구울 필요가 없다. 덕분에 쾌적하고 빠른 식사가 가능하며, 정해져 있는 점심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원조쌈밥집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고기 메뉴를 즐기기엔 정해진 시간과 일일이 구워먹어야 하는 번거로움, 냄새 등의 제약이 따라 부담감을 느꼈던 직장인들의 편의를 고려해 맛과 가성비를 갖춘 점심특선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추장대패제육에 이어 선보이는 간장대패제육은 직장인은 물론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고객들과 어린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인 만큼, 가족단위 손님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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