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바이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자연을 뛰어넘는 테크놀로지란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이 블루 시카 라인의 자외선 차단제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블루 시카 선케어 라인은 ‘블루 시카 선 스프레이’와 ‘블루 시카 데일리 유브이 디펜스 선스크린’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 뿐 아니라 상처 연고의 주 성분으로 사용되는 병풀 추출물, 피부 진정 자연 유래 성분 아줄렌 추출물 및 강원해양심층수를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돕는다.

블루 시카 선 스프레이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 브로콜리수를 함유했다. 자외선을 받으면 하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해 제품을 사용해야 할 타이밍을 알려주는 자외선 알람 용기가 특징이다. 모기를 비롯한 벌레들이 기피하는 오렌지, 제라늄, 시트로넬라 등 천연 아로마 향을 함유해 야외 활동 시 더욱 요긴하다.

블루 시카 데일리 유브이 디펜스 선스크린은 촉촉한 모이스처 크림 타입의 선크림이다. 클레오파트라의 허브라고도 불리는 몰로키아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무기 혼합 자차로 UVA, UVB를 동시 차단하고 이 밖에 미백, 주름개선 케어 등 3중 기능성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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