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어웨이크어슬립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하루하루 시간의 영향을 받아 건조하고 힘이 빠지는 피부. 특히 요즘 같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피부 컨디션이 그야말로 엉망이다. 이때 우리 피부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엽록소가 있다. 푸릇한 식물의 엽록소 성분을 활용하면 피부도 싱그럽게 가꿀 수 있다.

엽록소가 풍부한 성분을 잘 선택하려면 무엇보다도 ‘ORAC SCORE(오라크 스코어)’를 주목해야 한다. 오라크 스코어란, 식물의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을 측정한 수치로 미국 농무성이 분석하여 발표한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쑥이나 녹차의 경우 오라크 스코어가 각각 1,150점, 1,253점인데 비해 파슬리는 74,349점으로 엽록소 함량에서 월등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러한 가운데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어웨이크어슬립(AwakeAsleep)이 이탈리아 지중해의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자라난 파슬리와 파슬리 씨드 추출물을 활용한 리바이털라이징 포뮬라의 ‘어웨이크어슬립 파슬리씨드 에너지 수분세럼’을 출시했다.

전성분 EWG그린등급으로만 적용했으며, 파슬리추출물이 피부에 싱그러운 에너지를 주는 동시에 진정에 탁월한 병풀추출물이 피부에 안정감을 선사하는 수분세럼이다. 더욱이 좋은 성분을 100ml로 가득 채운 대용량 수분세럼으로 출시해 고가의 제품을 아껴 썼던 기존의 소비자에게 반가운 스펙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팔리터(0.8L)를 통해 선보인 ‘파슬리세럼’ 소비자 평점은 4.6(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보습력과 피부 활기충전 면에서 만족스럽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현재 5월 감사의 달 한정 이벤트로 파슬리세럼과 페이스롤러를 함께 받는 기획 구성을 제공하며, 이 구성은 어웨이크어슬립 공식몰을 비롯한 전 입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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