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니모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토니모리가 ‘프롬 강화 맑은 약쑥’ 2종을 출시한다.

‘프롬 강화 맑은 약쑥’은 자연 유래 성분인 쑥을 담은 토니모리의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이다. 해풍·해무를 맞고 자란 강화도의 사자발약쑥을 수확해 3년 이상 자연 숙성한 후 열추출공법으로 추출한 약쑥 추출물을 함유했다. 더욱 깊어진 쑥의 힘이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되찾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도록 돕는다.

순도 100%의 강화 약쑥 추출물을 사용한 ‘프롬 강화 맑은 약쑥 퍼스트 에센스’는 피부 진정케어와 보습을 돕는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을 듬뿍 적신 화장솜을 이마, 볼 등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올려 팩처럼 활용하거나, 기존에 사용하는 화장품에 20% 비율로 배합해 더욱 촉촉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공용기에 덜어 미스트 대용으로 활용해도 된다. 

‘프롬 강화 맑은 약쑥 앰플’은 강화 약쑥 추출물을 70% 함유했으며 피부 본연의 맑은 빛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약쑥 콤플렉스 성분을 리포솜 제형으로 담아낸 쑥 발효 응축수가 피부 흡수율을 높여 피부 속부터 촘촘하게 영양을 채워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최근 계절과 상관없이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 등의 외부 환경으로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약쑥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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