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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애슬레저 족 증가에 따른 제품 출시
사진 - 코카-콜라사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애슬레저(운동을 뜻하는 애슬래틱과 레저의 합성어)라는 신조어의 등장과 함께 취미로 운동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애슬레저 족을 위해 칼로리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는 500ml 기준 32kcal 저칼로리 제품으로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 족도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사에서 선보인 아데스는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만든 씨앗음료로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해당제품은 캘리포니아산 아몬드의 영양소와 비타민E 등이 담겨있으며,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가 주원료인 만큼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섭취 가능하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3월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한 끼를 대신할 수 있는 떠먹는 요거트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3종을 선보였다. 그릭요거트의 장점인 진한 풍미와 높은 단백질 함유량 등은 그대로 적용하되 단단한 조직감을 보다 부드럽게 개선했다.

한국야쿠르트는 비건 인증 곡물음료로 선보인 그레인 레시피는 그레인 레시피 씨드허그와 그레인 레시피 베리윙크 2종으로 출시돼 귀리, 렌틸콩, 이집트콩, 카무트 4가지 슈퍼곡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인증을 받았다.

최근 건강관리를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뷰티 트렌드가 확산되자 대상웰라이프는 트렌드 원료인 히비스커스와 레몬밤을 담은 녹즙 신제품 히비스커스-레몬밤을 출시했다.

화려한 붉은 빛깔을 자랑하는 히비스커스는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찾던 꽃으로, 하이드록시시트릭산(HCA) 이외에도 갈산, 카테킨 성분이 함유돼 있다. 레몬밤은 은은하고 상쾌한 향을 지닌 허브의 일종으로 로즈마린산 성분이 함유돼 있다.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 라면업계의 판도까지 변화시켰다. 농심은 지난 2월 일반 라면 칼로리의 70% 수준인 신라면 건면을 출시했다. 신라면 건면은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칼로리는 낮추고 신라면 고유의 맛은 그대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술집이나 노래방 등은 줄어들고 헬스장과 같은 자기 개발 여가시설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와 맞물려 먹고 마시는 것도 좀 더 건강하게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라며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선미 기자  sunmi@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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