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태htb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해태htb가 스포츠 음료 썬키스트 네버스탑을 리뉴얼 출시했다.

썬키스트 네버스탑은 1998년 첫 출시된 스포츠 음료로 최근 뉴트로(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에 발맞춰 네버스탑의 옛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면서 깔끔한 자몽향이 특징이다.

썬키스트 네버스탑은 저삼투압 설계로 수분과 전해질의 빠른 체내 흡수를 돕는다. 운동으로 땀을 흘려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할 때나 일상생활에서 갈증을 해소할 때 네버스탑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운동할 때 편리하게 마실 수 있도록 스포츠 캡을 장착해 네버스탑을 기억하는 30~40대는 물론 스포츠 캡에 익숙한 10~20대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해태htb 관계자는 “썬키스트 네버스탑은 갈증 해소에 적합한 깔끔한 맛과 향으로 스포츠·이온 음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21년 전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뉴트로의 감성까지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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