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듀이트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약산성 클렌징 폼 ‘더 클린 랩’ 라인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듀이트리 ‘더 클린 랩 헬씨 폼’은 미네랄과 유효성분을 함유한 자작나무 수액을 담아 세안 후 피부 당김을 최소화하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 관리를 돕는 저자극 클렌징 폼이다.

새롭게 출시된 헬씨 폼’은 코코넛에서 추출한 저자극 자연유래 세정 성분의 증가로 부드러운 세안을 구현한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화해 지정 주의 성분 20가지를 배제하고, EWG Green 등급 원료를 함유한 것은 물론, 충남대학병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그 외 ‘더 클린 랩 AC DEW 폼’은 듀이트리의 트러블 라인 ‘에이씨 듀’를 대표하는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를 돕는 기능성 클렌저다. 본 제품은 핑크 칼라민 파우더를 함유해 피지 조절 및 유분 케어를 돕고, 각질 제거를 돕는 살리실릭애씨드와 연꽃·히비스커스 꽃 추출물로 피부를 케어해 준다.

이번 리뉴얼 출시를 통해 크림 타입의 제형으로 거품이 더욱 풍성해졌으며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보완해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화해 지정 주의 성분 20가지를 배제하고, 용량을 키워 가성비 또한 높였다.

한편, 리뉴얼된 듀이트리 더 클린 랩 2종은 듀이트리 공식 온라인 몰과 H&B 스토어 랄라블라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6월부터는 롭스와 올리브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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