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트학생복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마트학생복이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에 학생복을 협찬한다.

‘어쨌든 기념일(72초 TV 제작)’은 6명의 10대가 들려주는 총 12가지의 기념일 이야기로 청소년들의 두근대는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화·금 네이버TV와 V라이브에서 방송되며 모모랜드 나윤, 펜타곤 홍석, 업텐션 규진이 주연을 맡았다.

스마트학생복은 극 중 등장인물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2곳과 중학교의 동복 전체를 지원했다. 세련된 느낌을 주는 그레이 톤의 교복, 따뜻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브라운 색상의 교복 등 드라마 속 학교의 분위기와 등장인물들의 성격에 잘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을 조합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마트학생복 마케팅그룹 이인진 과장은 “드라마에 어울리는 예쁘고 편안한 스마트학생복 교복으로 10대들의 관심을 이끌어냄은 물론,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한 국내 대표 교복 브랜드다. 웹드라마 ‘우리들의 사랑했던 시간’,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를 비롯해 장애이해 드라마 ‘오늘도 안녕’ 등에 학생복을 협찬하며 스마트학생복만의 편하고 예쁜 교복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