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리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식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 더리본(주)은 지난 10일 제 2회 더리본 희망나눔 체육대회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무연고아동을 위한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모금된 총 650여만원은 무연고아동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이들의 병원비, 학습비, 생활시설 보수 및 운영비를 위해 쓰여진다.

이번 행사는 더리본 자선 희망나눔 체육대회로 임직원 및 사원 700여명이 함께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줄다리기, 미션릴레이, 박터트리기 등 친선 경기를 펼쳤으며, 더리본 전속모델인 서경석이 소속돼 있는 FC리베로연예인축구단팀도 참석해 후원금 전달 및 자선 축구경기도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자선 모금을 위해 LG전자, 위라이프, 신한카드, 하나은행 등 제휴업체 지원으로 진행된 기부 경품 행사와 사내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볶이, 어묵꼬치, 팝콘 등 먹거리 장터를 통해 작은 정성을 보탰다.

더리본 허준 대표이사는 “올해도 변함없이 자선 체육대회를 통해 전 사원을 한자리에서 만나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특히나, 처음으로 더리본과 인연을 맺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체육대회의 기부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무연고아동지원 프로젝트를 위해 쓰여진다. 앞으로도 더리본은 국내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한편, 더리본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RE:TURN 더리본’ 캠페인을 시행하고 지난 10년간고객님들이 주신 신뢰에 보답하고자 회원전용쇼핑몰 오픈, 보험결합 상조상품 론칭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2018년 상조업계 매출 1위를 달성하며 2015년, 2016년에 이어 3번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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