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비맥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오비맥주의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용량 1.6L 페트 제품을 출시한다.

필굿은 시원하고 상쾌한 아로마 홉과 감미로운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한 발포주로 그동안 355ml, 500ml 캔 제품만 판매해왔다.

필굿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성비를 대폭 높인 실속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패키지가 여름 휴가철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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