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닥터마틴(Dr. Martens)이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과 새로운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가 전개하는 프라그먼트는 하이퀄리티 소재와 섬세한 디자인 디테일을 기반으로 럭셔리와 컨템퍼러리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브랜드다.

이번 컬래버 제품은 클래식한 닥터마틴의 인기 모델인 3홀 1461 모노 슈즈에서 착안해 5홀 옥스퍼드 슈즈로 재탄생됐으며 후지와라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글로시한 에나멜가죽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심볼 번개 로고가 힐 부분에 음각으로 새겨져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또 인솔 부분의 컬래버레이션 로고와 스모크 그레이톤의 에어웨어 솔, 모노톤의 웰트 스티치로 마무리로 완성도를 높혔다.

한편, 닥터마틴X프라그먼트 디자인 협업 컬렉션은 오는 24일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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