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네이도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보네이도코리아가 다양한 공간에서 냉방 효율을 높이는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PIVOT5’, ‘OSCR37’ 2종을 출시한다.

지난 8일 출시된 보네이도 ‘PIVOT5’은 기존 라인들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행기 제트 엔진 기술에서 착안한 보네이도만의 독보적인 공기역학기술을 연상시키는 비행기 엔진 모양의 외관에 금속 스탠드 형식의 지지대를 적용해 안정감을 더했다.

10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3단계 속도 조절은 물론 최대 21M까지 전달되는 강력한 공기 순환으로 짧은 시간에도 원활한 환기가 가능하다.

오는 6월 1일 출시 예정인 ‘OSCR37’은 공간 절약이 가능한 타워형 에어서큘레이터로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회전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 상단부에 위치한 터치식 버튼을 누르면 본체가 좌우로 움직이며 공기 순환은 물론, 회전풍을 통해 보다 넓은 면적까지 쾌적하고 시원한 바람을 전달한다. 사용환경에 따라 4단계 속도 조절은 물론 최대 12시간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으며, 전용 리모콘을 추가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백화점 및 브이투샵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모터 5년, 외관 2년의 무상보증을 지원한다.

보네이도코리아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공기 순환은 물론, 냉방 효율을 더욱 높여주는 에어서큘레이터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2종으로 다가오는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는 항공 제트 엔진에서 착안한 Vortex Airflow 기술을 통해 강력한 회오리 바람으로 공기를 이동시켜 답답하고 오염된 실내 공기를 신속하게 환기시켜 준다. 또 냉·난방기기와 함께 사용할 시 실내 공간 전체의 공기순환을 통해 상·하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고, 에너지 절감효과를 증대시키는 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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