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스커버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여름 에디션 제품 ‘버킷 디워커 에어’를 선보인다.

신제품 버킷 디워커 에어는 지난 1월 출시한 어글리슈즈 버킷 디워커를 여름에 맞춰 업그레이드해 완성됐다. 봉제를 최소화한 하이퍼 퓨즈 기법과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매쉬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게는 290g으로 기존 제품 대비 20% 가량 가벼워졌으며, 여름에 최적화된 갑피소재로 무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게 착화가 가능하다.

또 발과 지면 사이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3DX 인솔과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DX 폼이 적용돼 여행이나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오버사이즈 아웃솔 디자인으로 어글리슈즈 특유의 청키함은 살렸으며 색상은 기본 화이트, 그레이, 블랙 외에 화사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임, 퍼플, 바이올렛 등 총 6가지로 출시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버킷 디워커 에어는 기능은 물론 캐쥬얼웨어부터 로맨틱한 원피스까지 어떤 룩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여름철 데일리템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온라인 공식몰에서는 버킷 디워커 에어 구매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로고 레터링 앵클 삭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 신발 무료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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