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이 여름날의 판타지 무드를 담은 2019 서머 컬렉션 룩북 비거 스플래시(Bigger Splash)를 공개했다.

비거 스플래시는 글로벌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그가 사랑했던 비비드한 색감과 수영장 등을 모티브로 일상과 갈망하는 상상이 뒤엉킨 여름날의 판타지를 녹여 빠져들고 싶은 무드를 담아냈다. 화려한 컬러감과 패턴, 라이트하면서 시원함을 더한 소재를 메인으로 트렌디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쾌적한 착용감의 컴포트 메쉬 스니커즈를 서머 시즌 데일리 스니커즈로 제안하며 레터링, 배색, 아트웍이 돋보이는 티셔츠 컬렉션과 과감한 패턴 및 컬러감으로 페미닌한 실루엣을 더해주는 스커트, 원피스 제품도 선보인다.

한편, 온앤온 19 SS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라운지B와 전국 백화점 온앤온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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