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베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향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베르(LIBER)가 섬유향수 ‘쏠(Sol)’을 출시했다.

신제품 쏠은 쌉싸래하고 달콤한 자몽의 향을 가득 담은 섬유향수로 기존 3종의 비누향 섬유향수와 더불어 베이스에 비누향기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그러운 자몽향을 시작으로 부드러운 비누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박상찬 공동대표는 “자몽은 달콤하면서도 쌉쌀함을 담고 있어 반전의 매력이 있는 과일”이라며 “접하기 쉬운 섬유향수에 특별한 향기를 더해 일상에 풍요로움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수환 공동대표는 “더욱 감각적인 패키지와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꺼내 쓸 수 있는 섬유향수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베르 섬유향수는 드럭스토어 랄라블라에 입점돼 있으며 쏠 신제품은 자사몰을 비롯한 기타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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