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올가니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클린 푸드 기업 올가니카(대표 홍정욱)가 식품 업계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클린 푸드를 선보인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선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월드클래스의 클린 푸드(색소, 보존료 등 가공 첨가물과 유제품 같은 동물성 재료, 알레르기 유발 원인인 대두, 유전자 변형(GMO) 원료를 제거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가니카와 라이선스 계약 중인 토트넘 홋스퍼는 세계 4대 리그 중 하나인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구단이다. 전 세계적으로 150개 공식 서포터즈 클럽과 4억 명 이상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축구 구단으로, 토트넘은 지난 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아약스(네덜란드)와의 2018~2019 유럽 축구 연맹(UEFA)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3대 2 기적의 역전승을 거둬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한편, 주식회사 올가니카는 건강과 환경을 위한 제품으로 세상을 바꾼다는 목표를 갖고 ‘올가니카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먹거리로 국내 내추럴 푸드 시장을 개척해온 클린 푸드 기업이다. 세계 최대 환경보존 기구인 세계자연기금(WWF)과 파트너십을 맺고 음식 포장과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등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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