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테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휴대용 텀블러를 포함한 새로운 컬러의 미니믹서기 ‘테팔 믹스앤드링크 온더고(BL1341KR)’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테팔 믹스앤드링크 온더고는 휴대용 텀블러와 뚜껑이 포함돼 과일이나 채소 등을 갈고 난 뒤 내용물을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바로 텀블러처럼 휴대할 수 있어 간편하다. 또한 4중 입체 칼날과 350W의 강력한 파워로 빠른 분쇄가 가능하다.

특히 똑딱 잠금 시스템으로 용기와 본체가 쉽게 분리·결합되며, 똑딱 소리와 함께 잠겨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용기와 칼날, 본체 모두 분리할 수 있어 편리하고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다.

여기에 2단계 속도 조절 버튼으로 내 입맛에 맞는 식감으로 분쇄할 수 있으며, 600ml의 콤팩트한 용기 크기로 적은 양의 재료를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테팔만의 혁신적인 공기냉각 시스템으로 모터 과열은 막고 모터 내구성은 높여줘 오랜 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독창적인 실링, 미끄럼 방지를 위한 실리콘 밴드 등 소비자를 배려한 다양한 기능이 돋보인다.

테팔 믹스앤드링크 온더고는 본체, 600ml 용기, 300ml 텀블러 용기, 텀블러 뚜껑으로 구성됐으며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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