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버거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버거킹이 27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콰트로치즈와퍼와 치즈와퍼를 각 3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치즈위크(Cheese Week)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개봉한 헐리웃 히어로 영화의 흥행 이후 치즈버거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 것을 기념, 버거킹의 치즈버거를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

콰트로치즈와퍼는 버거킹 코리아 자체 개발 햄버거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총 네 가지 치즈와 직화 방식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의 풍미가 특징이다. 치즈와퍼 역시 100%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2장이 더해져 푸짐하고 클래식한 치즈버거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이번 치즈위크를 통해 버거킹의 스테디셀러인 콰트로치즈와퍼와 치즈와퍼의 퀄리티를 더욱 많은 분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버거킹의 치즈위크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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