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상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하와이 브루어리 ‘코나비어’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하와이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크래프트 맥주에 녹여내고자 하와이 섬 빅 아일랜드에서 탄생한 코나비어의 그래픽 아트가 데상트의 여름과 만나 완성됐다.

컬렉션은 비키니, 래시가드 등 스윔웨어와 함께 레이어드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비키니와 숏츠 위에 입을 수 있는 박시한 핏의 슬리브리스와 반팔 티셔츠부터 물 밖에 나왔을 때 온도 차이에 대응할 수 있는 트렌디한 크롭 후드·자켓 등이 있다.

다양한 착장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구성은 물론 자유로운 워터 라이프를 연상시키는 컬러 포인트와 그래픽 요소로 매력을 더했다.

한편, 데상트X코나비어 컬렉션은 데상트 공식 온라인 샵 및 데상트 직영점·듀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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