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무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슬리퍼 혹은 샌들을 신고 워킹을 즐기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지만 이는 발 건강에 무리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장시간 걷는 워킹이라면 더욱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기능성 워킹화를 갖춰 신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아이스 워킹화 ‘쿨니트 2.0’을 출시했다.

쿨니트 2.0은 신축성이 뛰어난 니트와 통풍성이 우수한 모노메쉬 소재의 라이프스타일형 아이스 워킹화다. 아이더만의 냉감 기술인 아이스 핏 적용으로 땀과 수분에 즉각 반응해 착용 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최상의 충격흡수력과 반발탄성을 제공하는 붐(BOOM, E-TPU) 소재가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 발을 편안하게 해주며 향균소취율 99% 대나무 인솔이 적용돼 발냄새를 제거해준다.

색상은 남녀공용으로 블랙·쿨 그레이 2가지로 출시됐으며, 여성의 경우 청량감이 더해진 화이트 색상 한 가지가 추가 구성됐다.

아이더 권대웅 신발기획팀장은 “여름철 워킹화는 무엇보다도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해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쿨니트 2.0은 에어니트 소재 사용과 아이더만의 붐 소재 창 적용으로 쾌적하고 가뿐한 워킹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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