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스프레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다가오는 여름시즌을 맞아 더운 날씨 속 시원함을 더해줄 커피를 출시했다.

2019년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 네스프레소 오버 아이스는 호주의 여름을 담은 아이스 레시피로 롱 블랙 오버 아이스(Long Black Over Ice)와 플랫 화이트 오버 아이스(Flat White Over Ice) 총 2종으로 마련됐다.

커피 본연의 향이 그대로 유지돼 있는 롱 블랙 오버 아이스는 신선한 과일향과 풍부한 바디감을 즐길 수 있으며, 다크 로스팅의 플랫 화이트 오버 아이스는 부드러운 곡물향과 로스팅향이 우유의 고소함과 어우러져 스파이시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매년 여름 한정판 커피 출시와 함께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스 레시피는 호주의 여름을 콘셉트로 시원하고 여유로운 호주의 여름을 담았다. 얼음이 든 탄산수에 롱 블랙 오버 아이스를 더하면 산뜻하고 산미가 높은 깊은 바디감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플랫 화이트 오버 아이스는 우유와 만나 부드럽고 크리미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한정판 아이스 커피 2종은 오리지널 2종(리스트레토/25ml)과 버츄오 2종(더블 에스프레소/80ml)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12개의 부티크,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클럽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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