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뮤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뷰티 큐레이션 브랜드 ‘뮤리(murir)’가 공식 론칭했다.

뮤리는 프랑스어로 ‘과일, 곡식을 여물게 하다’라는 의미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절정으로 이끈다는 브랜드 메시지 ‘Growing&Glowing’을 담고 있다. 금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컬러 섀도, 립을 비롯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꽃이 피는 모습과 열매의 형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인테리어에 내추럴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컬러톤으로 꾸며졌다. 다양한 콘셉트의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크업 존, 콘텐츠 촬영이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라스 등 다채로운 구성의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내달 1~13일 전 제품 10% 할인과 1~8일 메이크업 현장 예약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6월 한 달간 제품 구입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키오스크 사진 인화 서비스 등의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뮤리 마케팅 담당자는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 베이스부터 15종에 달하는 컬러 섀도우까지 폭넓은 제품 구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뮤리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비롯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자체 뷰티 튜토리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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