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여름 시장을 겨냥해 그랜드 야쿠르트바를 출시했다.

그랜드 야쿠르트바는 상큼한 아이스크림 속에 쫀득하고 진한 야쿠르트가 들어 있다.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큼직하게 새겨진 야쿠르트 용기와 레드톤의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하단에는 아이스크림의 단면을 묘사해 그랜드 야쿠르트바의 두 가지 식감을 표현했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영업이사는 “야쿠르트의 풍미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며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야쿠르트바는 시즌 한정으로 일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