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복음자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블렌딩 차 제품 티룸(TEAROOM)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향긋한 플라워와 새콤달콤 과일을 블렌딩한 티룸 플라워 4종, 과일과 상큼한 허브를 블렌딩한 티룸 허브 2종으로 구성됐다.

티룸 플라워 4종은 새콤달콤한 오렌지에 국화향을 블렌딩해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국화&오렌지레몬, 우아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지닌 자스민&포도레몬, 석류와 장미의 붉은빛이 매혹적인 장미&석류레몬, 달콤한 유자와 새콤한 하비스커스를 블렌딩한 히비스커스&유자로 출시됐다.

허브의 상쾌함을 담은 티룸 허브는 상큼한 레몬과 알싸한 생강을 블렌딩해 목이 답답한 날 즐기기 좋은 진저&레몬과 달콤한 유자와 청량감 가득한 페퍼민트를 사용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민트&유자 총 2종이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즐기는 홈카페족을 위해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티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꽃과 과일, 허브를 이용해 다채로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니, 사무실이나 집 등 어디서나 특별한 나만의 카페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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