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면사랑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이 추억의 볶음짬뽕면을 출시했다.

면사랑이 2003년 군대PX에서 첫 선을 보였던 냉동용기 볶음짬뽕면은 현재도 많은 예비역들에게 추억의 음식으로 회자되고 있다.

추억의 볶음짬뽕면은 바로 그 볶음짬뽕면을 냉장 도시락면으로 새롭게 맛볼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으로 볶음짬뽕면과 군생활을 함께했던 2030 남성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연타제면 방식을 사용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는 중화면을 사용했으며, 국산 양파, 양배추, 청경채 등의 채소와 오징어, 쭈꾸미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은 후 센 불에 직접 볶아 매콤하면서 해물향이 가득한 짬뽕소스를 첨가했다.

면사랑 관계자는 “앞서 출시했던 냉장 도시락면 차슈돈코츠라멘과 야채튀김우동과 같은 정통 면 요리 뿐만 아니라 추억의 볶음짬뽕면과 같은 재미있는 콘셉트를 가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남성들 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가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