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글로빛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빛 논문컨설팅이 고객 446명을 대상으로 ‘논문 작성 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61.5%가 ‘혼자 논문을 작성하고 있으며 작성요령을 모른다’고 응답했으며, 논문 작성 틀과 요령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홀로 논문 준비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중 24.7%는 ‘직장과 사업이 바빠서’라고 응답했으며 최근 극한 경쟁시대에 매일 생존경쟁을 벌여야 하는 직장, 사업 등의 요인이 논문작성에 상당한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지도교수가 어려워서’ 7% △‘육아와 가사를 병행해야 해서’ 4.3% △‘취업준비를 해야 해서’ 2.7% 등의 답변이 이어졌으며 연구자 환경에 따른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논문작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글로빛 논문컨설팅 관계자는 “혼자 논문을 작성할 때 논문 작성 틀과 노하우를 모르고 개개인의 역량과 환경 때문에 논문 작성을 포기하는 연구자들이 많다”며 “글로빛 논문컨설팅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여건에 맞춰 고객에게 논문작성법을 제공해 논문이 통과될 때까지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빛은 석사논문, 박사논문, 국내외 학술지 및 청소년 논문컨설팅, 통계분석 전문기관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논문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연구자들에게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구자, 대학교,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연구장려 지원금 지원, 4차산업 관련 컨설팅 분야 확대, 정부·공공기관, 국내기업 프로젝트·컨설팅 수주 등 교육 관련 다각적 사업을 추진하며 교육 지식 전문브랜드로 급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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