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국내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K쇼핑과 공동 기획한 2in1 무선청소기를 출시하고, 오는 1일 오전 8시 30분 K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스틱형 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가 결합된 형태로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회전솔이 내장된 바닥 브러시는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쓸어 담는다. 더불어 원형 브러시, 틈새 브러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해 창틀이나 가구 사이에 낀 먼지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2100㎃h(밀리암페어시)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완충 시 최대 4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외장형으로 분리 및 교체가 간편하다. 또한 제품 외부 필터망과 먼지통 내부에 헤파필터가 미세먼지를 여과하고 깨끗한 공기를 여과해 배출한다.

헤드 전면부에는 LED 라이팅이 적용돼 침대나 소파 아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 가능하다. 사일런트 모드(저소음 모드)를 갖춰 늦은 퇴근 후에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메탈 골드와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실내 공간 어디에 배치해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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