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죠스떡볶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제주항공을 통해 선보인 기내용 간식 죠스떡볶이 air의 판매량이 약 5개월 만에 1만개를 넘어섰다.

죠스떡볶이 air는 지난해 말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간식거리인 떡볶이를 하늘 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제주항공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실제 매장에서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떡볶이와 어묵튀김 등으로 구성됐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떡볶이는 익숙하지만 비행기 안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이 아닌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반가운 마음에 즐겨 찾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는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죠스떡볶이 air는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홍콩, 마카오 및 동남아 전노선의 에어카페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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