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르다김선생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바르다김선생이 신메뉴 무나물 꼬막비빔밥과 치즈 가락떡볶이, 순메밀 회냉면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 3종은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줄 수 있도록 다양한 식감과 맛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무나물 꼬막비빔밥은 특제 소스로 버무린 쫄깃한 남도 꼬막과 무나물, 쪽파, 청상추 등 각종 야채가 어우러진 메뉴다. 여기에 청양고추가 가미돼 알싸한 매운 맛을 더해주며, 바른 참기름과 무조미 김도 제공돼 고소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치즈 가락떡볶이는 바르다김선생만의 매콤한 소스와 쫄깃한 가락떡으로 가락떡볶이에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가루가 추가된 제품이다. 빨간 소스와 대비되는 하얀 치즈가루, 튀긴 쫄면과 계란, 파 등의 고명으로 구성됐다. 

순메밀 회냉면은 100% 순메밀로 반죽해 뽑은 면에 명태회를 곁들인 비빔냉면으로, 살얼음까지 더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 3종은 입맛을 돋워줄 수 있는 양념과 다양한 식재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별미 메뉴라고 할 수 있다”며 “단품으로 이용하거나 김밥과 곁들여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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