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타임메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온라인 종합몰 타임메카와 스웨덴 시계&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이 오는 6~7월 인플루언서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발표했다.

타임메카에 공식 입점한 다니엘 웰링턴은 심플하고 클래식한 시계 디자인을 베이스로 교체 가능한 나토, 가죽, 메시의 다양한 스트랩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금번 타임메카X다니엘웰링턴 협업에는 약 50명의 인플루언서가 함께한다. 각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통해 타임메카에서만 적용 가능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임메카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다니엘 웰링턴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인플루언서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타임메카가 정품만을 유통하는 믿을 수 있는 채널로써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니엘 웰링턴 관계자 또한 “타임메카는 다니엘 웰링턴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타임메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임메카는 관리체계(ISMS) 인증,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서인 ICR를 획득하고 사후 AS 관리 시스템을 위해 한국시계산업협동 조합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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