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라쎄14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이탈리아 디자이너 시계 브랜드 클라쎄14(KLASSE14)가 임퍼펙트(Imperfect) 컬렉션의 새로운 디자인 ‘앵글(Angle)’을 출시한다.

임퍼펙트 컬렉션은 2015년 미니멀리즘 디자이너 Jane Tang의 작품으로 ‘불완벽함은 당신만의 특별함을 선사한다’라는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앵글’은 매트한 다이얼에 표현된 곡선과 뒤가 투명하게 보이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완벽함과 공존하는 불완벽함이 갖는 특별한 매력을 표현했다. 평범한 일상 속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시계가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지녔다.

제품은 남녀공용 사이즈 40mm와 여성고객을 위한 32mm의 2개 사이즈로 출시되며, 기본 실리콘 스트랩과 함께 매쉬 스트랩이 추가 구성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화이트와 로즈골드 두 가지다.

한편, 해당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LF몰 및 신라·신세계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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