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공차코리아가 이른 무더위를 맞아 소비자 입맛을 겨냥한 실크 빙수 2종을 판매한다.

공차가 선보인 실크 빙수는 실크 리얼 망고 빙수와 실크 팥 빙수로 구성됐다. 곱게 갈아낸 실크 얼음에 공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리얼 망고 과육과 타피오카 펄, 망고 쥬얼리, 코코넛 등의 다양한 토핑이 더해져 풍성한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먼저 실크 리얼 망고 빙수는 봄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리얼 망고 밀크티에 이어 빙수에도 리얼 망고 과육을 더한 것으로 살아 있는 망고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씹을수록 망고 과즙이 터지는 망고 쥬얼리와 쫄깃하고 탱탱한 코코넛 토핑까지 더해져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실크 팥 빙수는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우유 얼음에 19가지의 고소한 곡물 가루가 어우러진 메뉴다. 또한 알갱이가 살아 있는 국내산 팥과 공차만의 달콤 짭조름한 곡물폼을 더해 고소함을 배가시켰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실크 빙수 2종 판매 개시를 기념해 더블 스탬프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7일까지 14일간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실크 빙수 2종 구입 시 한 제품당 2개의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