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잉글레시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56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지난 3일 예비맘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예비맘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예비맘을 위한 음악회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예비맘이 가장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유아용품 선택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유모차와 카시트 중 내 아이와 나에게 알맞은 제품을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 현장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음악회에 참석했던 예비맘 중 한 명은 “그동안 유모차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몰라 유모차와 카시트 선택을 미뤄왔다”며 “잉글레시나의 강연을 듣고 나니 이제 감이 잡히는 것 같아 정말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태리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국내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대표 모델은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유모차로 사용하기 간편하면서도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다. 이 외에도 이태리 프리미엄 디럭스 ‘앱티카’, 울트라 슬림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퀴드’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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